잠자기 직전에 음식 먹고 있나요?
■ 야간식이증후군
우울증·불안·스트레스 등 원인…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 필요
우울증·불안·스트레스 등 원인…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 필요
박진우기자 jwpar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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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야식의 유혹에 빠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일 뿐 아니라 각종 위장장애의 원인이 되는데 끊기가 쉽지 않다. 야식을 너무 즐긴다면 '야간식이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야간식이증후군이란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잠을 자다 일어나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증후군을 가리킨다.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박창혜 교수는 "야간식이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울증, 불안, 신체이미지 왜곡, 스트레스 등이 유발 요인으로 꼽힌다"며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산 분비가 줄어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고 심지어 위염,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야간식이증후군 개선요령을 알아봤다.
▲세끼 꼬박꼬박= 야간식이증후군 개선을 위해서는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아침식사는 절대 걸러서는 안된다.
▲스트레스 해소는 필수= 야식의 유혹에 빠지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습관을 예방하기 위해 음악, 운동 등 자신만의 오락거리를 개발해야 한다.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박창혜 교수는 "야간식이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울증, 불안, 신체이미지 왜곡, 스트레스 등이 유발 요인으로 꼽힌다"며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산 분비가 줄어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고 심지어 위염,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야간식이증후군 개선요령을 알아봤다.
▲세끼 꼬박꼬박= 야간식이증후군 개선을 위해서는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아침식사는 절대 걸러서는 안된다.
▲스트레스 해소는 필수= 야식의 유혹에 빠지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습관을 예방하기 위해 음악, 운동 등 자신만의 오락거리를 개발해야 한다.
▲충분히 주무세요= 숙면을 통해 쌓인 피로를 푸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충분히 자지 못하면 야간식이증후군 증세가 심각해질 위험이 크다.
▲야식을 참을 수 없다면 가볍게=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저녁식사 시간을 오후 8시 정도로 늦추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그래도 야식이 당긴다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우유, 오이, 당근은 포만감은 주지만 위에 부담이 적다. 또 따뜻한 죽은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야식을 참을 수 없다면 가볍게= 밤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저녁식사 시간을 오후 8시 정도로 늦추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그래도 야식이 당긴다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우유, 오이, 당근은 포만감은 주지만 위에 부담이 적다. 또 따뜻한 죽은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입력시간 : 2011/04/06 10:31:36 수정시간 : 2011/04/06 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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