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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부자가 되려면 자신의 DNA부터 개조하라.



지금은 재테크의 열기를 넘어선 재테크가 인생의 필수가 되어있습니다. 2000년대 부터 시작된 재테크 열기 수 많은 책들이 나오고 미디어 매체에서는 아예 고정으로 재테크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누구나 '1억' '10억'을 외치면서 재테크 서적을 뒤적이고 강좌를 따라다니며 관련매체를 섭렵을 하려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 주부님들의 재테크 열기는 그다지 오래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연말정산을 계기로 새해가 오면 연례행사처럼 재테크를 하겠다고 외쳐되지만 1년 아니 몇개월만 지나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바람빠진 풍선마냥 시들시들 해 지게 됩니다. 아마도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거나 너무 힘든 재테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재테크를 위해 어떤 책들을 읽고 어떤 방법을 시도 해 보셨나요? '부자'가 들어간 서적 몇권쯤을 읽어 보셨을 테고 인터넷 검색은 기본이거니와 일부러 짠돌이 짠순이를 자청해서 살아본 경험들 모두 있을실 겁니다. 카드도 할인 많이 되는것으로만 사용하고 철저한 계획표 또한 작성해보지 않은사람 있겠습니까? 하지만 재테크에 성공하는 사람은 불과 몇퍼센트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재테크에 성공'은 얼마 모았네, 얼마를 아꼈네, 가 아닌 1년 1년 3년 꾸준히 재테크 습관을 실천하고 있는 것 입니다.

부자들이 부자인 이유는 다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자는 부자의 습관을 보고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상한 딜레마에 빠져버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부자들을 몇몇 단어로 함축 시켜보면 '독하다' '외톨이다' '상식밖이다' 정도일 겁니다. 공교롭게도 위에 나열한 단어는 우리들이 싫어하는 행위이고 일단은 피하게 되는 단어일 겁니다

# 유행따라 남들과 같이 살아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구가 둥그니까 세상도 둥글둥글 살아야겠죠? 가끔 살아가다보면 뾰족히 튀어나온 산도 만나게 되는데 뭐 둘러가면 될 것이고 주위사람들과 친해지는게 무엇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들 하실겁니다. 이렇게 하면 가난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부자들은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지닌 사람들 입니다. 대인관계가 좋아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이것저것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자신의 판단력과 결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자들은 대부분 '독불장군' 기질이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혼자서(비록 실패할지라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내돈은 내가 버는 겁니다. 또한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논리관념을 벗어나 소수편에 서는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무리쪽에 서도록 뇌가 메모리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벗어나는것이 힘든 일이죠...

# 짧은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 = 절대 없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크게 '고통'과 '쾌락'으로 감정을 구분합니다.
본능적으로 고통은 피하게 되어있고 쾌락은 찾아나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일은 반복하려고 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은 피하려고 합니다. 누구나 '저축'보다는 '소비'를 좋아하고 '절약'보다는 '풍족'을 원하는 것 입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를 하시는분이 아주 많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가치투자'보다는 '스윙''단타''스캘핑'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이것또한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운동으로 다이어트하기 보다는 약물과 시술로 인한 빠른 다이어트효과를 선호하고 적금대신 로또사는것을 더 좋아하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물건 사기보다 신용카드로 먼저 소비를 한후 갚아 나가는것을 좋아합니다.

이런분들도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하니 과연 성공하기위해서 재테크를 하는건지 아니면 남들 다 하니까 뒤처지기 싫어서 하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고통'속에서 쾌락을 찾아야 합니다. 남들 다 하는 쾌락 남들에게 보여주며 생기는 쾌락을 즐겨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 안전을 추구하면서 부자가 될수는 없습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고 합니다. 그러나 거친 바다 성난 파도와 싸우며 항해를 한 배만이 그 결실을 맺어 돌아오는 법입니다. 위대한 탐험가는 위험에 맞써 싸우며 안전을 추구하는 보호본능을 이겨낸 사람들 입니다. 부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손실의 위험 파탄의 위험을 떠안고 자신만의 의지와 용기로 부자가 되는 법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게 됩니다.

고기를 잡으려면 배를 띄어야 합니다. 석유를 태워야 하고 선원들 월급을 줘야 합니다.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설령 목숨을 잃을 위험이 없었더라도 고기를 못잡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장은 손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바다로 배를 띄웁니다. 손실에 대한 공포감은 선장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 원하는것과 필요한것을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실속보다 체면을 따집니다. 술을 마시면 내가 내야하고 밥을 먹으면 내가 쏴야 합니다. 그래야 체면이 섭니다. 이것은 실제 자기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구본능 때문일 겁니다. 또한 체면치레는 나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허세일 수도 있습니다. 부자들에게 한턱이란게 있을까요?

술집의 주 고객은 월급쟁이 입니다. 남들처럼 입을것 다 입고 먹을것 다 먹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요즘 현대그룹에 등장하는 고 정주영회장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절약정신을 배워야 합니다. 지금 과시하고 우쭐대는 삶보다 훗날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이미 부자

부자가 되는 방법중에 가장 첫 걸음은 나의 세포하나하나를 부자에 맞게 변형시키는 것일 겁니다. 단순히 부자를 따라하는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노력만으로는 작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완전히 바꾸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웃으면서 부자가 될수는 없지만 부자가 되어서는 얼마든지 웃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이 드는게 당연한 순서 입니다. 습관을 바꿔야 하고 주위사람들의 질타와 손가락질도 견뎌 내야 합니다. 자신 있으신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들은 이미 이런 과정을 다 겪어온 사람들 입니다.


#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DNA를 바꿀 용기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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