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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느낌,노트

개신교 교단의 허위사실로 행한 후기성도 이단 비방 철회의 당위성!!


개신교 교단의 허위사실로 행한 몰몬교 이단 비방 철회의 당위성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이하당 교회또는 교호라 칭함)에 대해 한국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이라 칭함) 및 그 산하 기성, 예장합신, 고신 등에서몰몬교는 예수의 대속을 믿지 않는다.’,‘현행법 위반의 일부다처를 시행하고 있다.’ 등등의 허위사실로비방하며 이단 정죄하고 개신교 계에 이를 전파하고 있는데 대해 우선 교회의 정체성을 밝히고 그 처분 철회의 당위성을 밝힙니다. 거짓으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윤리적인 부도덕성뿐 아니라, 성경 가르침과실정법 위배의 범죄 행위인바, 이를 행한 한기총 등은 피해자와 교류가 없는 체 임의로 행한 것이므로, 피해자인 당 교회의 요구의 유무와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이를 철회하여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1. 교회의 정체성

1) 교회의 명칭과 규모 : 교회의 등록된 공식 명칭은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교리와성약 115:4, 1838.4.26 이래공식 사용된 명칭임)이며, 반복해서 약칭을 사용할 때는 “예수그리스도 교회” 또는 “교회”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몰몬교’나 ‘후기성도교회’라는 명칭은 사용 부당한결례입니다.

그리고 회원들을 지칭할 때는 “몰몬(에급어로‘더 나은’이라는 뜻)”이라 호칭할 수도 있으나, 가급적“후기성도(영어약자는‘LDS)”로 불러야 합니다. ‘몰몬’은 ‘몰몬경’,’몰몬개척자’, ’몰몬트레일’,‘몰몬테버나클합창단’등 형용사로만 사용합니다.

교회는 2007년말현재 전세계 176개국에 1,300만명의 회원(미국에는 580만명으로 북미기독교연감에 의하면 기독교 가운데 가톨릭등 다음으로 4위의 교단, 장로교회는 310만명으로 9위임. 한국성도수는 8만명)이 있는 전세계 단일 기독 공동체이며, 본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습니다.

직업성직자를 두지 않는 평신도 교회로서 자기 비용으로 봉사하는약 7만여명의 선교사의 헌신에 힘입어 3년에 약 100만명이 침례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종교 중의하나입니다.

2) 성경과 경전 : 교회의 공인된 경전으로서 첫째는“성경”이며,

둘째로‘예수그리스도의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부제의 “몰몬경”이고,

그다음으로 “교리와 성약” 및 “값진 진주”입니다. 이는 총회의 만장일치 의결로 공인 받은 4대 표준경전으로서 교회의 공식 교리는 모두 이에 근거합니다. 성경외에 다른 경전들은 성경의 의미를 분명하고 풍부하게 상호 보완하며, 모든 교리는 성경으로부터 나옵니다.

3) 교회의 핵심 교리 : 교회의 핵심 교리는 표준경전에의거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성신의 권능으로 동정녀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 대속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믿으며, 또한 보혜사인 성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또한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심판자요 통치자로서 마지막 날에 이 지상에 재림하여그의 백성을 다스리실 것을 믿습니다.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시인할 뿐 아니라, 행함으로써 그의 계명에 순종하는 참된 신앙이 요구됨을 믿으나, 인류는행위의 대가로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희생과 부활의 은혜와 공덕으로 인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리를 통해 악한 사람을 선하게 선한 사람을 더욱 선하게 변화시키는 기능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4) 교회의 정체성: 교회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기독교이며,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그 어느 교단에서 파생된 종파가 아니어서 당연히 한기총이나 산하 교단과는상호 독립적인 관계입니다.

고대의 초기교회에서는 세상의 핍박에 의해 사도들이 사망하여12사도회가 지상에서 사라진 이후부터 오랫동안 참된 권능과 하늘의 계시는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후기에 새롭게 회복된 계시에 의해 현대의 사도와 선지자가 부름 받아 초기교회의 베드로의 권능을 계승하여회복된 기독교임을 1830년 교회 설립 당시부터 일관되게 믿으며 천명해 왔습니다.

궁핍한 성도들에 대한 복지 및 주로 재난 현장의 비회원 이웃을위한 인도주의 봉사로 매년 성도들이 기부한 수 천만 달러가 집행됩니다. 또한 모든 이웃 종교를 존중하며다른 종교를 비방하는 데 시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직, 진실, 성실, 순결, 절제, 근면한 생활과 친절, 사랑, 봉사의태도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성령의 열매 맺는 소망과 신앙과 사랑의 종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일례로서 미국 공공기관에서는 직원을 고용할 때 그 정직성과 성실성 및 능력을 높이 사서 교회 성도들을 최 우선순위로채용합니다.

5) 기독교로 분류되는 세 종교 : 이 세상에는 구약의 하나님을믿는 종교는 더 많으나, 구약과 신약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로서, 주님이수석사도 베드로에게 부여한 초기교회의 천국열쇠의 권능(16:19)을기준하여 다음의 세 종교로 대별됩니다.

첫째, 가톨릭(또는 동방정교)으로서 베드로 권능이 단절 없이교황으로 전승됨을 주장합니다.

교회의 존립 근거는 오랜 전통이며, 공인 경전은 ‘성경’과 ‘외경’입니다.

둘째,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등 개신교 종파들로서 가톨릭의 역사적인 타락과 권능의 상실을 인정하고 이에서 분리되어 나와 오직 성경 연구로서 신약의 초기교회로 복귀하자는 개혁운동을주장. 성경 해석 방법의 차이에 따라 그에서 다시 파생된 유사한 여러 교파들이 있습니다.

교회의 설립 근거는 사람들의 성경연구이며, 공인 경전은 오직‘성경’입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후기성도 교회로서 베드로 권능과 계시의 역사적인 단절 이후 후기인 현대에 조셉 스미스를 통해 회복된 일련의 신성한 하늘의 계시에 의해 초기교회의 거룩한신권의 권능과 교회의 조직과 복음의 원리와 의식이 온전히 회복된 교회임을 표방합니다.

교회의 설립 근거는 1820년봄에 조셉 스미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과 가르침을 시발점으로 하여, 신약시대때처럼 다시 시작된 하늘 사자들의 방문과 계시와 회복된 성 신권이며, 공인 경전은 ‘성경’과 ‘몰몬경(부제 :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 ‘교리와 성약(현대계시의 집성),‘값진진주(현대교회약사와 고대 파피루스의 아브라함서 번역 및 계시 받은 기록)’이며,그리고 성경 외의 경전은 모두 현대의 새로운 계시의 결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세 종교는 모두 분명한 기독교이지만 또한 각기 독립적인 별개의 종교인 사실은 엄연히 현존하는 실체로서의교회 및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성경과 몰몬경 등이 그 증거로 제시되어 있으므로 이 분류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분파된 교회가 아닌 원천적인 별개의 독립된기독교에 대해 멸망할 이단이라고 험담하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못한 일로서 위법 부당한 처사이며, 다만, 자신의 믿음에의거하여 가령 경전의 경우라면 예로써 외경을 믿는다 또는 믿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표현해야 옳습니다.

구원은 물론 소속된 교회의 진실성 여부도 중요하나, 어느 종교나 교회에 소속된 사람들이 단체로 절로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각자의 신앙으로 받는 것이므로, 이 교회뿐만 아니라 가톨릭이나 개신교에도 구원의 상속자가 될 훌륭한기독 신앙인들이 없지 아니함은 원리로 볼 때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6) 교회 성도의 품성 : 교회의 회원들은 비록 개신교계로부터부당한 피해를 겪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행위에 개의하기 보다는 사랑과 모범된 신앙생활로서 의연히 대하는 인내와 소망과 관용의 신앙생활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 신앙의 본바탕을 성경 가르침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22:37~40)에 두므로, 낙관적이면서 경건한 생활과 친절이 체질화된삶을 추구합니다. 정직, 진실, 순결, 절제, 사랑, 근면의 덕목을 실천하며, 이웃에 대해 온건하고 포용적인 자세로서타 종파의 교인들도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로 믿고 존중합니다. 따라서 교회에는 기본 사명의 추구에 전념하며다른 교회를 비판하거나 비방할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

7) 교회 성도의 신앙 자세 : 교회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공공연히사회악을 범하는 (사탄의)교회가 아닌 한, 어느 교회에도 대적하지 않으며, 더구나 타 교단에 대한 간섭, 핍박 또는 정죄하는 가해행위는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와 형법으로 보호되는 명예와 인권의 중대한 침해로서 위법부당하며, 윤리적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처사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것이 중요한 만큼 남의 권리나 명예도 소중하므로 이웃의고유한 자유와 권익의 침해 행위에는 단연코 반대하는 입장을 갖습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어느 종파나 종교이든지 존중하며 사랑으로 친절히 대하므로, 교회 회원이 절대 다수인 도시에서 소수인 가톨릭이나 침례교 등 개신교나 기타 종교의 활동을 마음 편히 할 수있도록 따뜻하게 배려하고 보호하는데, 예를들면 솔트레이크 시티에서의 경우 그들 종교의 유서 깊은 건축물보수계획이 기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후기성도들이 모금운동에 기꺼이 참여하여 나중에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감사 표시로 그들 성도들이 초대받은일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교회는 가톨릭 및 개신교와의 상호 차이점을 인정하나, 이는 주어진 계시로서 더 많은 지식이 주어진 데 기인하며, 임의로사람들이 창안하여 추가한 것이 없는바, 공통된 기독교의 핵심교리와 그에 함의된 도덕과 선의를 수용하며, 어느 종교든 선린 관계를 기대하는 입장입니다.

2. 개신교의 자발적인 시정 조치의 당위성

후기성도들은 국내 개신교계로부터 이해 불가한 배척과 오해를 받아 온데 이어, 근래에 인터넷 미디어를 통해 당 교회에 대해 “예수의 대속을 믿지 않으며, 지금도일부다처를 시행하고 있고, 반국가 단체이다.”는 등등의 온갖허위 사실로 반 기독교인“멸망할 집단”이란 의미로 “이단”이라고 설명하며 교단에서 정죄 받았다는 등의 글들이 유포되어 그 당혹스러움과 마음에 아픔이더욱 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르러 한기총이나 기성, 고신예장합신 교단에서 발행한 출판물이 바로 교회를 오래 전부터 허위 사실로서 비방하고 정죄하여 왔다는 사실과 산하 개교회 목회자들이 이를 주제로 설교하며배척하여 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에 놀라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 중심으로, 순수한 자원봉사로운영되는 평신도 교회이며, 윤리적인 교리와 실천으로 사회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아 온 당 교회에 대해, 유난히 한국에서 개신교계 일각에서 오랫동안 허위 사실로써 정죄하고 매도하여 교회의 명예 및 성도들의 사회적평가의 인격권을 심히 침해하여 온 처사는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현행법 및 성경의 하나님법을 어기는 범죄행위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에 의해 교회와 구성원 성도들이 입은 피해와 고통은 형언할 수없을 만큼 광범위하고 막대하여 그 복구나 보상은 도저히 산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가해 행위는 처사에 대해 근본적으로 자진 시정을 하여야 마땅합니다.

3. 시정이 요구되는 사항

한기총등에서 오랫동안 교회 및 교회 구성원 성도들에게 허위사실로서 핍박하여 피해를 준 처사에 대한 시정조치라면,

첫째, 마땅히 공개 사과하여야 하고,

둘째, 깨끗이 시정하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교회의 입장에서는 논쟁이나 응징이나 보상이 아니라, 납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시정조치의 책임 이행으로서다음과 같은 조치가 요구됩니다.

1) 공식 사과 : 공식적인 사과는 시정과 재발방지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대해 허위 사실로 폄하하여 명예 훼손 및 인격권 침해의 피해로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준 데 대해 자발적으로 정중히 공식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2) 시정 조치 : 근본적인 시정 조치로서 다음 사항이 요청됩니다.

(1) 이단 지칭 철회 : 당 교회에 대한 이단 지칭 공식철회와 이단 명단에서 영구 삭제

(2) 위법 출판물 폐기 : 당 교회에 대해 이단 지칭 및거짓사실로 설명된 교육자료와 출판물을 각 교단과 산하기구, 교육기관과 단위 교회와 일반의 보급 중단과폐기

(3) 인터넷 게시물 삭제 : 당 교회에 대한 비방 인터넷게시물을각 교단이나 단위교회나 단체 등에서 전면 삭제 조치

(4) 부정적 인식의 해소 : 지금까지 당 교회에 대한 허위 정보를 제공받아 오해와 편견에젖어 설교하고 교육해온 귀 회 산하 관련 목회자, 교육자들과 각 교인들 및 일반인들에게 상기 조치 사항을출판물, 언론, 교육과 설교의 기회를 통해서 널리 알려 오해를적극 불식시키는 조치

(5) 비방자료 인용 중단 : 거짓증언자들과 배도자들의 비판자료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예외 없이 악의와 교묘한 거짓과 왜곡이 포함되어 있는바 이의 인용 중단

이러한 시정조치는 교회와의 접촉에 의해 발생된 것이 아니라 한기총 등에서스스로 한 것이므로 교회의 요청의 유무와 상관없이 조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4. 시정 조치의 당위성

교회에 대해 한기총 등에서 “멸망할 이단”으로 지칭한 것과 “허위사실로설명하여 비방”한 데 대해 마땅히 자발적인 시정을 취해야 할 당위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립된 종교로서 한기총 등의 이단 판가름의 정죄 대상이 아닙니다.

이단 판별은 당해 교단 내부나 분파된 교회에서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불법이있는지를 가리고, 이에 불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회개를 돕거나, 회개하지않으면 교회의 건전성 보호를 위해 경계하고 출회시키고자 행하는 것으로 용인될 것입니다.

한기총의 신분은 기독교 중에 개신교이고,이 교회는 개신교가 아닌 기독교로서 상호 독립된 종교 주체임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당교회가 스스로 전통 개신교 임을 주장한 사실이 없고, 인위적으로 거짓말로 한기총의 종교 활동을 방해한사실이 없는 이상, 일부 차이점이 존재하는 당연한 사실을 이유로 이단 판별이나 정죄의 대상으로 삼지않아야 합니다.

이 교회는 타 종교를 존중하되, 특히하나님을 믿는 종교, 더구나 건전하고 윤리적인 기독교라면 더욱 존중할 수밖에 없는바, 설령 외부의 핍박이 있었더라도 비방으로 대응한 사실이 일체 없음을 주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판단 대상이 아닌 상대를 멸망할 이단으로 정죄하여 공표하는 것은 마치 무고한사람을 공연히 거명하면서 궐석 재판으로 사형언도의 정죄 판결하는 행위와 같은 있을 수 없는 처사라 할 것입니다.

2) 한기총 등은 당 교회를 심판하거나 정죄할 권능이나 자격이 없습니다.

한기총 등은 당 교회를 심판하고 정죄할 권능을 역사적으로 주님으로부터부여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성경에 근거한 그러한 권능이나 자격도 존재하지 않는 사실도 부정할수 없을 것입니다.

권능 없이 남을 심판하는 것은 마치 경찰이 아닌 무면허 운전자(설령 운전면허가 있다손 치더라도)가 임의로 도로주행을 하면서, 모범 운전자에게 자기와 차종이나 색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스티커를 발급하려는 처사와 같은 위법 부당 행위가 됩니다.

정죄와 심판은 전적으로 주님의 권한이요 영역(5:22)이므로, 당교회에 대한 귀 회의 자의적인 심판 행위는 비성경적입니다. 이는 오히려 수적인 세력의 세상적 권력을이용하여 타 교단을 핍박하고 배척하는 부당한 가해 행위라 할 것입니다.

성경 약4:12에는“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5:22, 14:10, 5:22 참조)라고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웃을“멸망할 이단으로 심판하고 정죄하는 행위”에 대해 성경은 이를 엄히금하고 있습니다.

3) 한기총 등은 당 교회를 이단 정죄한 그 절차나 방법에서도 부적절하였습니다.

당 교회는 오로지 독립된 종교단체로서 귀 회와의 관계도 상호 독립적이어서, 상대방이 지닌 진리와 미덕을 서로 치하하고 격려하며 이를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상호 간섭이나 정죄할 대상이 아닐 뿐 아니라, 당 교회가 한기총교단에 무슨 평가를 요구한 사실이나 그럴 이유도 없으며, 한기총 등이 이 교회를 방문하여 교리나 현황의궁금한 점을 문의하거나 파악한 사실도 없습니다.

설령 이 교회를 같은 개신교의 일원으로 오인하여 이단 여부를 판단한다 할지라도그 대상자에 대해 확인할 내용이 있으면 정당한 조사 방법과 절차를 가지고 문의하였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않고 다만 돈을 위해 거짓된 책을 저술한 사람들(월터 마틴, 데이브헌터 등)의 글들을 인용하여, 사실과 다른 설명으로 타 종교를비방하며 “멸망할 이단”으로 정죄한다는 것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4) 성경에 어긋난 기준으로 당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한 것도 옳지 않습니다.

성경은 ‘멸망할 이단“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의하고, 또한 그 행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당연히 성경기준으로 분별하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1) 성경의 이단 정의 : 디도서 3 10,11절에 “이단에 속한 사람은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자’로서 ‘죄를 짓는 자들’”이라고 명백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2) 성경의 이단 행태 : 베드로후서 2 1~3절에는 “거짓선지자들과 거짓교사들이 멸망케 할 이단을 끌어들여자기를 사신 ‘주를 부인하고’, ‘호색하며’, ‘신자를 이익의대상으로 삼는다.’”고 그 이단 행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이외에 “멸망할 이단” 언급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시 요약하면 “멸망할 이단”이란 ‘교리적으로는 구세주를 부인하는 자들’이요, ‘윤리적으로 부패한 죄인들’이며,‘스스로 정죄하며’, 복음을 빙자하여 ‘호색’하고 ‘신도들을 영업적 이익의 대상으로 삼는 행위자’들을 말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불행한 사건 사례나, 비교적양심적인 어느 원로 목회자의 ‘(개신)교회 안에 죄가 쌓였음’을탄식하고 내가 죄인이요하고 스스로 정죄하는 모습은 미디어에보도되는 바로서 이 실상은 자정능력 상실을 걱정하는 개신교계 내부의 문제로서 지적일 뿐, 이 교회와는무관한 사실은 누구라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교회는 어느 모로 보더라도 성경 규정의 멸망할 이단과 무관합니다.

(3) 성경 외적인 이단 기준의 모순: 명백한 성경 기준이 있음에도무슨 이유인지 개신교단에서는 성경 기준과 가르침을 배제한 채, 교단 별로 저마다 다른 기준을 임의 적용하면서한편, 종파간에 다를 수밖에 없는 “교리”와 “신경”과 각 교단의 “전통”과 “신조”를 기준하여 이와다르면 “이단”이라는 편향된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이런 기준에는 두 가지의 모순이 있습니다.

첫째, 오직 성경을 외치면서도한편으로는 영감 받은 성경의 이단 정의를 정면 위배하고, 사람들이 만든 성경과 다른 전통과 신조를 성경보다우위에 두고 성경을 지배하게 하므로, 성경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시키는 심각한 모순을 갖고 있습니다.

둘째, 교단의 전통과 신조는다른 교단과 대부분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자기 교단 이외는 거의 모두를 이단 정죄 할 수 있는 조건이되는데, 그럼에도 임의로 대상을 선정하고 판단 기준을 주관적으로 선택 적용하여 “멸망할 이단”이라고심판하고 정죄하는 것이 되므로, 결국 모호한 기준과 공정성 상실의 모순을 피할 수 없습니다.

(4) 교회에 대한 이단 심판은 오류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는개신교계측의 일반적인 믿음에 견주어 보더라도, 이 교회의 신앙은 이미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더 나아가’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있음’에 의해 입술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깊이 믿는 그 믿음의 증거를 확립하여, 이미 구원에 이르고 있으므로 멸망할 이단으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또한 설령 교리도 본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핵심교리는 개신교계에서떠 받드는 사도신경의 내용과 다른 바 없으므로, 역시 “멸망할 이단”과는 무관합니다.

그럼에도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모순된 임의 기준과 당 교회에대한 허위 사실을 내세워 이단으로 심판하고 정죄한다는 것은 매우 중대 오류입니다.

5) 허위 사실과 왜곡으로 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함은 부당합니다.

(1) 허위사실로 행한 이단 정죄와 근본적인 시정조치의 필요성

교회에 대해 흔히 ‘몰몬교는 현행법을 어기며 일부다처제를 행하고 있다.’ ‘반국가단체이다.’ 등등의 허위사실로 당 교회를 비방하고 멸망할이단으로 정죄하는 처사는 현행법 및 성경 가르침인 하나님의 법(이웃을 사랑하라. 19:19,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 하지 말라. 20:16, 19:11, 21:8,이웃을 심판하지 말라. 4:12, 7:1~6)을 심각하게 어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책임 있는 행위의 주체로서 이런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거니와, 혹여 그간의 허위 내용만 수정하고, 또 다른 선택적인 이유를 일방적으로제시하며 계속 이단 정죄를 유지한다면, 이는 진정한 시정이 아니라 오히려 대단히 무책임한 처사가 되어성경과 그리스도를 믿는 귀 회의 정직성과 양심 및 품격을 손상시키는 결과가 될 뿐이므로 근본적으로 시정조치가 요구 됩니다.

(2) 멀리해야 할 거짓증언자들이나 배도자들의 거짓 비방의 형태

교회 비판에서 인용해 온 거짓증언자들이나 배도자들이 이 교회를 이단이나비기독교로 모는 비방 자료의 전형적인 거짓과 왜곡의 형태를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증언

사례 : 지금도 일부다처제를 주장하고 시행하여 가정윤리를 곡해하고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반국가적인 단체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그리스도의 대속을 부인한다. 성경은 세속적인 기록이며 구원의 안내자가되지 못한다고 한다. 조셉 스미스는 교주이고 구원자라 한다. 지옥은없다고 하며 모두 구원받는다고 한다. 흑인들은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고 한다. 등등

② 경전의 전체 사실 중 일부분만 달리 보이게 부각시켜 나쁜 인상을 심도록 왜곡

사례 : 선행으로 구원 받는다고 한다. 육체적인 하나님을 믿는다. 마귀도 엘로힘의 자녀요, 예수의 형제라 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마리아 사이의 지상적 산물로 본다. 몰몬교도는 하나님이된다고 한다. 등등

③ 교회 공식 교리가 아닌 예외적인 것을 교리라며 왜곡

, 교회의 총회의 의결로 공인된 4대 경전이 아닌, 교회 과거 역사의 기록에 나타난 일부 지도자의승인되지 않은 예외적인 글을 발췌하여 교회의 교리라며 왜곡

사례 : 아담은 하나님이라 한다. 예수는 다처가라고 한다. 하나님을 피조된 인간의 승화된 존재로 전락시켜 신성을 모독한다. 등등

④ 인신공격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왜곡

사례 : 몰몬교는 이단이다. 일부다처주의자이다. 조셉 스미스는 거짓 선지자다. 등등

⑤ 성경 근거가 없거나 곡해된 기준을 제시하며 비방하여 왜곡

사례 : 삼위일체교리를 부인하여 이단이다. 성경은 충족되었으므로 또 다른경전은 불필요하므로 몰몬경이 있음은 이단이다. 아직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고 선지자가 계속된다고 믿어성경의 완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등등

⑥ 기타 거짓증언들과 그 양상

그 이외에도 ‘몰몬경은 4,000개소나수정하였기에 신빙성이 없다., ‘몰몬경을 증빙할 고기물이없다., ‘몰몬경의 원본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몰몬교리는 수시로 바뀐다.’등등 당치 않는 허위 왜곡 주장들과 인신공격이 너무나 많이 생성 유포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거짓증언자들의 증언은 배척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모두 존재함은 기정사실이기에 선을 가장하며 교묘히거짓 증언하는 악인들의 존재는 없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들은 태양을 모르는 소경에게 그것을 설명하면서전체의 실상을 말하지 않고 그 속에 흑점이라는 게 있다더라라고지적하면서 그래서 태양은 검은 덩어리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정직한 양심으로 당 교회를 기술하면 사실상 비판할 게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경이로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돈 벌이 목적의 비판서를 내는 데는 필연적으로 허위와 왜곡이수반되지 않을 수 없는바, 이러한 비판들은 이제 한국 기독교계의 건전성을 위해서라도 확고히 배제되어야할 것입니다.

인류에게 주어진 양심 곧, 그리스도의빛을 지니고 선을 추구하는 양심적인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 이런 악인들과 손잡아서는 아니 되며, 오히려이들을 준엄히 꾸짖어 배척하고 결별하여야 합니다.

(첨부 : “허위로서 교회를 이단 정죄한 사실관계” 참조)

6) 결 론

(1) 공식 사과와 시정 조치의 당위성

독립된 종교인 기독교로서, 성경적이며윤리적이어서 성경기준상 “멸망할 이단”과 거리가 먼 당 교회에 대해 귀 회는 법을 위반하면서 멸망할 “이단”이라 정죄하고, 허위사실로 비방하여 교회의 명예 및 성도들의 인격권을 심각히 침해하여 고통을 주어온 부단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공연히 멸망할 “이단”으로 정죄하고 이를 공표하는 처사는 단순한 의견 표명의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무고한 상대방에게 거짓으로 “망할 놈 죽을 놈” 하는 식의 언어폭력의 횡포로써가혹한 가해 행위인 바, 귀 회는 피해를 입힌 교회에 납득할 수 있도록 공식 사과가 필요하며, 분명한 시정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2) 이단 정죄 철회의 당위성

이 교회는 그 태동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종교 및 독립적으로회복된 기독교임을 천명하고 존립되어 온 주체인바, 교회의 조직 체계와 교리는 ‘회복된 계시’와 ‘풍부한경전’에 의해 전후 좌우 어느 면으로나 성경적이며, 애매함이나 모순 없이 논리적이고, 단순하고 명쾌하여 완벽합니다.

그에 따라 교회 내에서는 만장일치의 법에 의해 교리적인 의견대립이나 분쟁은 찾아보기 어려우며, 교회 외부에는 (비록 파문된 배도자들은 있더라도) 분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성경근거가 아닌 자의적 의견으로서, 이러한 엄연한 실체를 부인하거나 왜곡하면서, 멸망할”이단”이란 입장을고수한다면, 실체에서 눈을 가리는 것이므로 이는 정직성과 윤리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처사가 될 것입니다.

(3) 이단 정죄의 부당성

이단 정죄 행위의 무서운 모순의 하나는 앞에서는 서로 다르다는 단순한 의미에서 이단 의견을 내고, 결국 뒤에 가서는 불명예스런 멸망할 이단으로 단죄 함으로서 자기 자신을 심판자의 지위에 올려 놓고서 이웃을 짓밟는 행태를 갖는 것입니다.

당 교회는 개혁을 추구하는 개신교가 아니므로 개신교의 이단판단 대상이 아니라는 점, 심판과 정죄는 하나님의 몫이므로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는 점, 누구에게나이웃을 심판하고 정죄할 자격이 없다는 점, 성경에 근거하지 않았고, 허위사실로 행한 당 교회 이단정죄는 원인 무효라는 점 등에 의해 당 교회에 대한 이단 정죄는 분명히 철회되어야 합니다. 또한 거짓증언자들이나 배도자들의 또 다른 자료의 인용에 의한 이단 정죄하는 일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4) 교회의 입장

교회에서는 ‘원수 맺지 아니함과 악을 선으로 갚음’과,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라’ 는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추구함으로, 공통된가치를 추구하는 다른 교단과 선린관계를 바라며 다툼을 원하지 않습니다. 한편 당 교회는 정당한 권리의침해에 대해서는 법률에 호소하여 보호받아야 한다(교리와 성약134:11)는 가르침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근본적인 시정이 된다면 고의성이 없는단순 실수였음이 인정되므로, 비록 교회에 오래 누적되어 온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책임 추궁과피해보상 청구의 법정 출입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불가피한 법적 대응의 재검토가 초래되지않도록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밝혀진 내용의 시정조치가 요구되며, 이는적의로써가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의 양심에 의해 시정 조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첨부 : 허위로서 교회를 이단 정죄한 사실관계≫ - -

≪한기총 등에서 허위로서 교회를이단 정죄한 사실관계≫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역사적인 초기교회를 현대에 계승한 회복된 기독교임을 믿으며, 초기교회의 사도들이세상의 핍박에 의해 존속되지 못한 채 이 세상을 모두 떠나게 되고, 그 때로부터 하늘의 계시가 이 땅에서거두어졌다가 현대에 다시 주어져 회복되었으며, 새롭게 사도와 선지자가 부름 받아(2:20) 고대의 초기교회와 동일한 권능이 회복되어 이 땅 위에복음의 원리와 의식이 교회 설립과 동시에 주어져 회복되었음을 믿습니다.

따라서 인류와 교회 전체를 위한 하나님의 계시는 합당한 권능의 열쇠(16:19)를 지니도록 승인되고 부름 받은 참된 선지자를 통해서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 회복된교회는 교리나 조직이나 운영 체계나 실천에서 전후 좌우 모순이 없이 단순하고 명쾌하며 논리적이어서 결함 없는 유일한 종교임을 진지하게 구하는 이라면누구나 알 수 있게 됩니다.

교회의교리는 철저히 성경에 기반하며 교회 내에서 혼란이나 이견 없이 성경 내용을 명료하게 이해하고 믿습니다. 이는현대에 회복된 계시의 결과로서 주어진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진주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성경을 포함한 이 4대 경전은교회 공식교리의 원전입니다.

개신교계에서이러한 교회의 본 모습을 가리면서, 당치 않은 허위 사실을 제시하거나 공식 교리가 아닌 것을 교리라고왜곡하면서 마치 멸망할 이단인 듯이 정죄하여 온 심각히 부당한 오류는 한기총, 기성, 예장합신, 고신 등의 이단사이비 종합자료 등에 게재되어 있는바, 그 항목은 아래 번호의 목차와 같으며 이에 대해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는 바입니다. < >의 내용은 사실관계의 설명입니다.

[※ 별첨 참조 : (1)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회복된 교회와 정체성 소개) ]

개신교에서 허위 사실로 교회를비방한 내용의 목차

1. 하나님에 대하여,

1) 육체적 하나님을 믿는다.(교성88:27 제시) 하나님의영성을 부인한다.

2) 많은 하나님으로 다신교를 주장한다.(값진 진주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5">4:5</ST1:TIME> 제시)

3) 아담도 하나님으로 믿는다.(교성 27:11, 78:1516 제시)

4) 하나님은 처음부터 구별된 하나님이아니고 피조물로서 승화된 인간이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교회의교리>

<아버지 하나님 관련 성구>

2. 그리스도에 대하여,

1) 예수는 우리의 맏형이다.(교성 93:21 제시)

2) 예수의 신성을 부인한다.(교성 132:37 제시)

3) 그리스도의 성령잉태를 부인하고육체적 탄생으로 아담이 아버지라 한다.

4) 예수는 다처가라 한다.(교성132:6162 제시)

5) 예수는 대속자가 아니라고 가르친다.(모세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8" minute="53">6:53</ST1:TIME>, 교성1:32 제시)

소결론 : <경전이 가르치는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회의교리>

<예수 그리스도 관련 성구>

<성신 하나님에 대한 교회의 교리>

<성신 관련 성구>

3. 구원의 교리 등에 대하여

1) 요셉 스미스를 통해서만이 구원이있다. 스미스가 교주이고 구원자라고 한다.

2) 선지자와 사도가 있으므로 성경의완전성을 무너뜨린다.

3) 인간은 선재하였다고 하므로 신인동형주의다.

4) 모든 사람은 자연히 구원 얻는다.(지옥이 없기 때문에)

5) 선행으로 구원을 얻는다.

6) 일부다처는 지금도 계속되어 가정윤리를왜곡하고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4. 경전에 대한 당 교회 믿음을허위, 왜곡 설명한 주요 항목

1) 성경은 하나의 세속적인 기록일뿐이고, 성경은 구원의 안내서가 되지 못한다.

2) 몰몬경이 있으므로 이단으로 규정된다.(22:18~19 제시)

5. 이단 정죄와 거짓 증언에 대하여

1) 조셉 스미스 거짓 선지자라는데 대하여

2) 몰몬교는 이단이라는 정죄에 대하여

<첫째로, 상호 분파적인 의미에서 보더라도 당 교회는 이단이 될 수 없음>

<둘째로, 적그리스도 및 부정부패의 불법행위라는 의미에서 보면>

<셋째로, 교리를 근거로 기독교 이단이라는 주장을 보면>

<교리에 의한 이단 여부>

3) 반국가적인 집단이어서 이단이라는지칭에 대해

4) 교회에 대한 거짓증언에 대하여

<양심적인 개신교 신학자의 거짓비방의 사례 지적>

<거짓 비방의 폐해>

개신교에서 허위 사실로 교회를비방한 내용의 허위 사실 관계

1. 하나님에 대하여,

1) 육체적 하나님을 믿는다.(교성88:27 제시) 하나님의 영성을 부인한다.

<허위사실 내용> 제시한 교성 88:27에는 “이는 그들이 죽을지라도 그들도또한 영적인 몸으로 다시 일어날 것임이니라.”로 되어 있어 허위사실 적시입니다.

또한 경전에 하나님의 영성을부인하는 성구는 어디에도 없으므로, 단순히 인간의 혈육과 같은 육체적인 하나님을 믿는다는 식의 설명이나하나님의 영성을 부인한다는 설명은 허위입니다.

<교회의 믿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히 살과 뼈의 몸체를 지니신 하나님입니다. 24:39, 이는혈육을 지닌 육체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부활체로서 신령한 살과 뼈의 형체를 지닌 영광의 하나님임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 본체의 형상(1:3)이므로, 아버지 하나님 역시 무형의 존재가 아니라, 아들과 같은 신령한 형체를 지닌 분임을 믿는 것은 바로 성경 그대로입니다. 또한하나님이 영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인간도 육체를 입은 영이므로 ‘영으로 예배하라’는 가르침이주어져 있는 바와 같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나 스테반의 경우와 같이 성신으로 거룩한 변화를입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도 없으며, 보고서 살 수 있는 자가 없음을 믿습니다.

2) 많은 하나님으로 다신교를 주장한다.(값진 진주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5">4:5</ST1:TIME> 제시) : 값진진주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5">4:5</ST1:TIME>가있는 구절은 모세서와 아브라함서임

<허위사실 내용> 값진진주의 모세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5">4:5</ST1:TIME> “그런데 이제 나 주 하나님이 지은 어떤 들짐승보다도뱀이 더욱 간교하더라. 다신교라는 주장과 무관합니다.

아브라함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5">4:5</ST1:TIME>“그리고 하나님들께서 빛을 낮이라 일컬으시고 어둠을 밤이라 일컬으시니라...” 복수로 표현되었을뿐 다신교와 무관합니다. 4대 경전 어디에도 다신교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히브리어 사본에 하나님들로 복수표현되어 있으며, 이는 구약 창세기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26">1:26</ST1:TIME> 등에서 복수로 표현되고있는 바와 동일합니다. 한글로 성경 번역 과정에서 복수의 하나님인 엘로힘을 단수로 바꾸어 번역하였고, 값진진주는 원문 그대로 복수로 번역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원문에차이가 없는 것이므로 이 구절이 다신교 믿음의 근거라는 것은 허위 사실입니다.

<교회의 믿음> 값진진주 신앙개조 1조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을 믿는다.”를 보더라도 신회라고도 표현하는 성경적인 성삼위의 하나님을 인류구원을 위한 뜻에서 단합된 영광의 한 하나님인 사실을 믿을 뿐 다신교와는 무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믿는 4대 경전 어디에도 다신교를 섬기는 내용이 없습니다.

3) 아담도 하나님으로 믿는다.(교성 27:11, 78:1516 제시)

<허위사실 내용> 교성 27:11 “또한 미가엘 곧 모든 자의 조상이요 모든자의 왕자요 옛적부터 있던 자 아담으로 더불어 마시리라.” 이는 주님의 재림 시기에 주님과 함께할 성찬식에관한 말씀 내용이며, 아담도 하나님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교성 78:15~16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면류관에 이르고 많은 왕국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아담온다이아만의 기초를 세운 시온의 거룩한 자, 주 하나님이 이르노라. 그는 미가엘을 너희 왕자로 정하고, 그의 발을 굳게 세우고, 그를 높은 곳에 두고, 시작한 날이나 생명의 끝이 없는 거룩하신이의 권고와 지시 아래 구원의 열쇠들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제시된 두 가지 인용 성구에아담이 하나님이라는 내용이 없으므로 위 설명은 허위입니다.

또한 교회 역사 기록 중 어느부분에 아담 하나님이라는 기술이 있다 함은 예외적인 기록일 뿐이며, 이는 교회에서 교리로서 공인되거나믿는 내용도 아닐 뿐만 아니라, 교회 회장에 의해 공식 부인된 바도 있습니다.

<교회의 믿음> 아담은 인류의 첫 번째 사람으로 시조이며 족장임(창세기 3, 값진진주 모세서 4). 그의 에덴동산에서의 범법으로 인해 타락된이 세상에서 인간이 태어나 살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구세주의 대속이 필요하게되었음을 믿습니다. 아담을 하나님으로 믿는 교회 회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4) 하나님은 처음부터 구별된 하나님이아니고 피조물로서 승화된 인간이다.

<허위 내용> 이는 교회의 공인된 경전에 근거한 교리가 아닌 것이고, 교회회원들이 구체적으로 잘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예외적인 특정 기록을 발췌하여 교회 교리라고 소개하여 폄훼하는 것으로서 사실 왜곡입니다.

<교회의 믿음> 하나님이 한 때는 인간이었고 부활, 승영하신 분이라는 과거의한 지도자의 이행시가 있기는 하였으나, 그에 대해 계시되거나 표준 경전으로 승인된바 없으므로 당 교회에서는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며, 주일학교 복음교리반에서 가르치거나 배우지 아니합니다.

또한 수년전에 고든 비 힝클리교회회장은 호주의 한 신문기자의 질문에 이러한 사실을 밝혀 이는 교회의 공식 교리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부인한 바 있습니다.

비록 그 이행시를 참조하거나공감하는 회원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회원 각자의 개인적인 이해의 영역일 뿐 교회의 공인된 공식 교리에 해당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필요한 침례의식 등 복음의식의 집행에 있어서나, 선교사나교사 및 감독이나 기타 교회의 직책에 부름 받을 때 그러한 이해 정도를 회원에게 확인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경전에서 가르치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변화의 흔적도 없으신 분으로서 영원하시고 무한하신 분임을 믿습니다.(9:9) 따라서 이러한 주제는 공식 교리로서 언급할 대상이 아니며, 이를이용하여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는 부당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교회의교리> 아버지 하나님은 인류의 영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라 불립니다.(2:10, 16:22,27:16, 6:9, 4:6, 12:6) 아버지 하나님은 우주의 최고의 통치자이십니다. 그는 강력하고(18:14, 26:35, 교성19:1~3),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6:8,니후2:24), 그리고 그의 영을 통하여 어디에나 존재합니다.(1397~12, 교성88:7~13,41), 인류는 사람과 다른 모든 창조물과 구별하여 놓으신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남자나 여자는 하나님의 영의 자녀입니다.(82:6, 13:1~3, 교성20:17,18)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동일하시며, 그에게는 변함도 없으시고, 변화하는 흔적도 없으심(9:9, 교성20:17)을경전에서 배우고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관련 성구>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나거나 말씀한 기록은 드물다. 경전은 그가 아담과 이브에게 말하였으며(모세4:14~31), 또 여러 경우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였다고(3:17, <ST1:TIME w:st="on" o:ls="trans" hour="17" minute="5">17:5</ST1:TIME>,12:28~29, 311:3~7) 말하고있음. 그는 스데반에게(7:55~56)그리고 조셉 스미스에게(조역1:17) 나타났음. 훗날 그는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 두 사람에게 나타났음.(교성76:20,23)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앞에서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때때로 자신이 하나님임을스스로 보고 아는 특권을 허락함.(5:8, 312:8, 교성76:116~118, 93:1)

[ ※ 별첨 참조 : (2) 성경으로 본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

2. 그리스도에 대하여,

1) 예수는 우리의 맏형이다.(교성93:21 제시)

<허위사실 내용> 교성 93:21 “그리고 이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태초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나니, 나는 장자니라. 여기서 언급된 장자는 성경에도나오는 동일한 내용(1:6 하나님의 맏아들)으로 영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장자이며, 온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이므로맏형이 되기도 합니다. 예수께서는 육신으로는 독생자이며, 이세상을 창조한 창조주라는 의미에서는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자녀라 칭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경에서도 명시된 영적인 내용을 가지고 앞뒤를 생략하고 마치 성경과 어긋난 세속적인 맏형이라 하는 것처럼표현하는 것은 진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믿음> 1;19~20, 1:1~2하늘나라에서의 그리스도의 영원한 신분을 나타내고 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으로서 육신을 입고이 땅에 오셨던 구세주입니다. 따라서 마치 이 땅 위의 세속적인 맏형인 것처럼 우습게 표현하는 것은왜곡이며, 허위사실에 해당됩니다.

2) 예수의 신성을 부인한다.(교성 132:37 제시)

<허위사실 내용> 교성 132:37 “아브라함은 첩들을 받았고, 이들이 그에게 자녀를 낳으매, 이것이 그에게 의로 헤아려졌나니, 이는 이들이 그에게 주어졌고, 그는 나의 율법에 거한 까닭이라. 그와 같이 또한 이삭과 야곱도 명함 받은 일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였나니, 이에 그들이 명함을 받은 일 이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은 약속에 따라 그들의 승영에 들어가보좌에 앉으리니, 천사가 아니요 신이니라. 여기에 제시된 인용 구절에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으므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교회의 믿음>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요 창조주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후기의계시받은 경전은 이를 더욱 명확히 나타냅니다.

“이같이 주 너희 하나님 곧예수 그리스도가 이르노라, 그는 위대한 자존자,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요, 세상이 지음을 받기 이전에 영원의 광활한 넓음과하늘의 모든 스랍 무리를 굽어본 자요, 모든 것을 아는 자니, 이는모든 것이 내 눈 앞에 나타나 있음이라, 내가 말한 즉 세상이 지음을 받았고 만물이 나로 말미암아 생겨났느니라. 나는 에녹의 시온을 나 자신의 품으로 데려온 자라. 또 진실로 내가이르노니, 나의 이름을 믿는 자를 모두 내 품으로 데려왔나니, 이는내가 그리스도요, 내가 흘렸던 그 피의 공덕으로 말미암아 내 자신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위하여 아버지앞에서 변호하였음이라.[교리와 성약 38:1~4]

3) 그리스도의 성령 잉태를 부인하고육체적 탄생으로 아담이 아버지라 한다.

<허위사실 내용>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에는 성령의권세와 높으신 분의 능력이 마리아에게 임하셔서 독생자가 탄생하셨음을 교회 성도들이 믿고 있으며, 이는성경 내용 그대로입니다.(1:35) 따라서 독생자의 성령잉태로 태어남을 부인하는 바 없습니다. 또한 예수의 아버지는 하나님(마태복음 <ST1:TIME w:st="on" o:ls="trans" hour="11" minute="27">11:27</ST1:TIME>)일뿐, 인류의 시조인 아담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4대 경전에 없는 허위사실입니다.

<교회의 믿음> 예수의 탄생은 성령이 임한 가운데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태어난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성경의 성구그대로 믿고[1:35], 아담은 인류의 첫 조상이었을 뿐, 그를 하나님이라고 믿거나 가르치고 배우는 바가 없습니다. [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26">1:26</ST1:TIME>~28]}

4) 예수는 다처가라 한다.(교성132:6162 제시)

<허위사실 내용> 교성 132:61~62 : “그리고 또, 신권의 율법에 관하여 이르노니,....중략... 그러므로 그는 의롭다 함을 얻느니라. 이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일부다처 시행에 대한 계시의 말씀일 뿐 예수는 다처가란 구절이 전혀 없으므로 허위 주장입니다. 예수의 결혼관계는 표준 경전 어디에도 언급된 바 없으며, 교회에서가르치거나 배우지 아니하므로 허위 사실입니다.

<교회의 믿음> 과거에 어떤 지도적 위치의 성도가 이에 대한 개인 의견을 언급한 바 있으나, 교회로부터 인정받은 바 없으며, 예수의 결혼에 대해 4대 경전에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은 모르는 일이며, 주일학교복음교리반에서 가르치거나 배우지도 않습니다.

5) 예수는 대속자가 아니라고 가르친다.(모세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8" minute="53">6:53</ST1:TIME>, 교성1:32 제시)

<허위사실 내용> 모세 <ST1:TIME w:st="on" o:ls="trans" hour="18" minute="53">6:53</ST1:TIME> : “또 주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 자녀가 죄 가운데서 잉태되는 만큼,...

교성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32">1:32</ST1:TIME>: “그러할지라도, 회개하고 주의 개명을 준행하는 자는 용서 받으리라.

위의 인용 구절 뿐 아니라 경전어느 구절에서도 예수의 대속을 부인하는 내용이 전혀 없음으로 허위 사실입니다.

<교회의 믿음>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이름임을 믿으며, 그분은 인류 가운데 유일한 대속자요, 구세주이며, 구속자이며,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심을 믿습니다.(로마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9" minute="5">9:5</ST1:TIME>, 니후 31:21, 모세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8" minute="52">6:52</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12">4:12</ST1:TIME>)

교회에서는 주님의 지시[22:19]에 따라, 매주성찬의식을 행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의 찢기시고 흘리신 살과 피를 기념하는데 그 축복문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성약을 새롭게 합니다.(교성 20:75~79, 모로4:1~2)

그러므로 “이 교회를 기독교가아닌 이단이다.”라는 주장은 당치 아니합니다.

소결론 : <경전이 가르치는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회의교리>

여호와로 알려진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이다.(12:2, 43:11“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이외에는 구세주가 없음이라”, 49:26, 고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0" minute="1">10:1</ST1:TIME>~4, 딤전1:1, 1:8, 니후22:2), 예수는 아버지의 지시 아래 일하며 그와 완벽한조화를 이룹니다. 온 인류는 영적으로 그의 형제자매입니다. 이는그가 아버지 하나님 엘로힘의 영의 자녀 중에 맏이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구들은 그를 하나님이란 단어로지칭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전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라고 말하고 있으나 실제로 아버지 하나님의 지시 아래서의 창조자는 바로 예수였다.(1:1~3,10,14, 1:1~2)

<예수 그리스도 관련 성구> : 여호와께서 그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밝히심(3:13~16),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43:11, 45:23), 나는 세상의 빛이니(8:11), 주께서 흙으로 지어진 장막에서 거하시며 사람들 가운데도우실 것임(모사3;5~10), 그리스도가 어떻게 아버지와아들이 되는지를 아빈아다이가 설명함(모사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1">15:1</ST1:TIME>~4, 이더3:14) 주께서 야렛의 형제에게 나타나심(이더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14">3:14</ST1:TIME>),너희의 주 너희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라.(모로8:8), 여호와는 산자와 죽은 자의 재판관이심(모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0" minute="34">10:34</ST1:TIME>),예수께서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에게 나타나심(교성76:20,23“이는 우리가 실로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를 보았고 또 그는 아버지의 독생자라 증거하는 음성을 들었음이니) 주 여호와께서 커틀랜드 성전에 나타나심(교성110;1~4),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심(아브라함1:16~19), 예수께서 스데반에게 나타내 보이심(7:55~56), 예수께서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심(9:4~5), 예수께서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나심(조역1;17)

(기타 관련 성구 : 경전안내서 206~211페이지 참조)

<성신 하나님에 대한 교회의 교리>

성신 또한 하나님이며, 비슷한 다른 이름과 칭호로 성령, , 하나님의 영이라 불린다. 성신의 도움으로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의뜻을 알 수 있고, 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 수가 있다.(고전 12;3)

<성신 관련 성구> : 마땅히 할 말을 성신이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ST1:TIME w:st="on" o:ls="trans" hour="12" minute="12">12:12</ST1:TIME>), 성신은 보혜사이심(14:26, 16:7~15),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성신으로 명하시고(1:2), 성신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심(5:29~32, 고전 12;3 “성신으로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신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10:10~17), 성신의 권능으로 너희는 모든 것의 참됨을 알리라(모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0" minute="5">10:5</ST1:TIME>), 성신은 계시의 영이니(교성8:2~3,교성68:4)

[※ 별첨 참조 : (3) 삼위일체론이 하나님의 본질인가?(로빈슨 교수 저서 발췌)]

3. 구원의 교리 등에 대하여

1) 요셉 스미스를 통해서만이 구원이있다. 스미스가 교주이고 구원자라고 한다.

<허위사실 내용> 조셉 스미스를 교주나 구원자라고 하는 설명하는 것은 당치 않으며, 4대표준 경전 어디에도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입니다.

<교회의 믿음> 조셉 스미스는 후기에 교회가 회복되면서 고대의 선지자 모세나 초기교회의 수석 사도 베드로와 같은 지위로서현대의 첫 번째 사도이며, 초대 선지자요, 교회 회장이었으며, 주님의 계시를 받아 교회의 성도들은 가르치고 인도하였던 하나님의 한 종으로서 도구 역할일 뿐입니다. 그의 일생과 목숨 바쳐 이룩한 훌륭한 업적으로 인해 그는 후기성도들에게 한 인간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대상일뿐입니다.

2) 선지자와 사도가 있으므로 성경의완전성을 무너뜨린다.

<허위 사실> 개신교의 전통에서는 교회의 기초가 목사나 장로이므로 사도와 선지자가 없는 것이 당연하나, 당 교회는 개신교의 전통 위에 설립된 교회가 아니라, 초기 교회의회복된 교회임을 밝혀왔고, 초기교회에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설립된 바(2;20)와 같이 현대에 회복된 교회에도 사도와 선지자가 하나님으로부터부름 받고 성임되었으므로 그들이 교회에 존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성경과 어긋나는 위의 설명은 왜곡된 주장입니다. 또한 성경은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무오성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 전래 역사와 현실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교회의 믿음> 사도와 선지자에 대한 성경 내용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후에는 12사도가 충원되어(가룟 유다 대신에 맛디아가 성임됨 행1:12~26),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박해가 심하여 사도들이 서로만날 수 없었고 순교하게 되어 이 지상에 사도와 하늘의 계시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박해로인한 사도들의 순교가 없었다면 12사도들은 계속 충원되어 지상에 유지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교회를 인도했을 것입니다. 교리나 정책 변경이 있을 때는 수석 사도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서 시행하였습니다. 이를테면 유대인에게만 전파되던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파하도록 교회 정책이 변경될 때 베드로는 하늘에서 바구니에여러 짐승이 담겨져 내려오는 시현을 보았고 이를 잡아먹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 계시로 인해 이방인들에게복음 의식이 개방되어 고넬료에게 최초로 침례를 주게 되었고(10:1~46),세계만방 백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구원의 의식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이 처음 열리게 되었습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 중에서 사도와선지자가 없다는 것은 역사와 전통이 말하는 것이고, 그 교회나 분파 중에서 사도와 선지자가 있다고 주장한다면당연히 거짓이 됩니다.

당 교회는 회복된 교회이므로계시가 주어졌고, 사도와 선지자가 부름받아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늘에서주어질 때 인류와 교회를 위한 계시를 받아 전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가르침을 믿습니다. 거짓 사도와 선지자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그 증거로서 계시 받은 내용이 있어야 하는바 여기에 몰몬경, 교리와 성약 및 값진진주가 그 계시의 결과로서 증거로 제시되어 있고, 그참됨의 여부는 성경의 진리에 의해 비추어 성경과 완전히 일치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도와 선지자에 관한 성구> 성경은 선지자가 교회에 있어야 함을 가르치고 있음 : 에베소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20">2:20</ST1:TIME>“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인류에게 행하실 때는 선지자를 통하여 알리지 않고는 행하심이 없으십니다. 따라서 회복된 교회에는 반드시 사도와 선지자가 존재해야 하는 것임 : 아모스서 4;6 “여호와는 그 비밀을 선지자에게 알리지 않으시고 행함이 없느니라.

[※ 별첨 참조 : (1)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4) 성경 이외의 몰몬경 등에 다른 경전에 대한 성경적 견해 ]

3) 인간은 선재하였다고 하므로 신인동형주의다.

<허위 사실> “몰몬교에 따르면 인간은 영의 상태로 선재(先在) 하다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이 육체를 취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영혼은 결코 창조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부터 존재하였다고 한다.”라는 설명은 허위 왜곡입니다.

<교회의 믿음> 인간은 이 지상에 육으로 태어나기 이전에 전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으로 지음 받아 존재하였음을 성경과몰몬경 등의 경전에 기록된 바대로 교회에서는 믿고 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지 않았다고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신인동성동형주의에 대해 부연하면,

성경은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로서인간에게는 (성령이 함께하여 영의 눈이 열리지 않고는) 어느때나 볼 수 없으며(4:12), 하나님께서 영의 존재(4:24)시나(인간도‘영으로 예배하라’ 하였듯이 영과 육으로 구성된 바, 육을 입고 있는 영의 존재임) 무형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우리의 형상과 같이 인간을 만들자” 라고 기록(1:26,27)되어우리 인간의 형상을 지니고 계심을 알려주고 있으니 이와 같이 신인동형이라 함은 전적으로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의 형상으로계심은 구세주로서 창조주요, 하나님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모습이 인간의 형상과 같다는점(24:39)에서도 확인됩니다.

스데반이 순교 직전에 성령이충만하여 영적인 눈이 열려 영광의 하나님과 그 우편에 계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본 증언(7:55)에서도 알려져 있으니 이 사실을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신앙인이라면, 우선 사랑과 온유와 겸손 그리고 진실함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설령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이 주제에 따라 자기와 차이가 있더라도 이를 문제 삼아 논쟁하거나 비방할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허위 사실을 적시하거나 왜곡하여 비방하는 처사는 어느 모로 보더라도 옳지 않습니다.

<전세 관련 성구> 성경 ; 욥기 38:4~7, <ST1:TIME w:st="on" o:ls="trans" hour="12" minute="7">12:7</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4">1:4</ST1:TIME>~5, <ST1:TIME w:st="on" o:ls="trans" hour="17" minute="28">17:28</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3">1:3</ST1:TIME>~4,12 :9,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6">1:6</ST1:TIME>, 몰몬경 ; 앨마 <ST1:TIME w:st="on" o:ls="trans" hour="13" minute="3">13:3</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17">14:17</ST1:TIME>,교리와 성약 38:1, 93:29, 138:53~55, 값진진주 ; 아브 3: 21~24, 모세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5">3:5</ST1:TIME>, 모세서 <ST1:TIME w:st="on" o:ls="trans" hour="18" minute="51">6:51</ST1:TIME> “그리고 그가 우리 조상 아담을 자기 음성으로 친히 불러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내가 세상을 만들었고 사람이 육신으로 있기 전에그들을 지었느니라 하시고,)

4) 모든 사람은 자연히 구원 얻는다.(지옥이 없기 때문에)

<허위사실 내용> 고대의 성경과 몰몬경, 현대의 경전인 교리와 성약 모두 지옥교리를 가르칩니다. 지옥이 없기 때문에 자연히 구원받는다는 성구는 4대표준 경전의 내용과 반대되는 허위 사실입니다.

<교회의 믿음>

성경에 주님께서 지옥은 형벌의장소로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9:43)이라고명백히 가르치고 있으며, 성경대로 교회에서는 지옥의 존재를 믿습니다.

교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단일한 천국과 단일한 지옥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영생은 차례와 질서에 의해 다양하게이루어지며(고전15:22~24), 하늘의 영광은 해의 영광과달의 영광과 별의 영광이 있음을 믿으며(고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41">15:41</ST1:TIME>), 이러한 지식은 후일의계시에 의해 보다 자세히 주어져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지상에 회복되면서더욱 충만한 계시가 주어졌는바, 후일의 계시는 지옥에 관해서 적어도 두 가지 뜻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현세에서 양심을 거슬려불순종 했던 자들을 위하여 영의 세계에 처해지는 임시 거처이며, 이러한 뜻에서, 지옥에는 끝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영들에게 복음이 가르쳐질 것이며언젠가 그들이 회개한 후에는 그들에게 합당한 영광의 등급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나멸망의 자식이 아닌 자들은 복천년 동안 지옥에 머무를 것입니다. 이러한 고통의 천년 이후에 그들은 별의영광으로 부활할 것입니다.(교성 76:81~86,88:100~101)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므로 여기서그분의 공의에 의해 주어지는 이 지옥은 형벌이 영원히 인간에게 계속된다는 의미보다는 그 형벌의 속성이 영원한 형벌로 표현됩니다.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구속되지 않는 매우 악한 자들의 영원한 장소입니다. 이러한 뜻에서 지옥은 영원합니다. 이곳은 “여전히 더러운”(교성88:35, 102) 채로 남아있는 자들을 수용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사탄, 그의 사자들, 그리고 멸망의 자식들, 곧 아버지께서 그에게 (성신으로)나타나신 이후에 그 아들을 부인한 자들이 영원하게 거할 곳입니다.(교성 76:43~46) 결국 이 지옥은 영원히 계속되는 무서운 형벌입니다. 따라서이와 같이 교회에는 지옥이나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고 기술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지옥 관련 성구> 9:43, 모사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38">2:38</ST1:TIME>, 16:22~23, 교성 104:18, <ST1:TIME w:st="on" o:ls="trans" hour="20" minute="13">20:13</ST1:TIME>,니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35">15:35</ST1:TIME>“한 장소가 예비 되어 있나니 참으로 저 비참한 지옥이요”, 니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29">2:29</ST1:TIME>,니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9" minute="10">9:10</ST1:TIME>~12,니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9" minute="16">9:16</ST1:TIME>,니후 33:6, 야곱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11">3:11</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2" minute="11">12:11</ST1:TIME> , 40:13~14, <ST1:TIME w:st="on" o:ls="trans" hour="9" minute="4">9:4</ST1:TIME>, 교성 19: 10~12, 교성29:27~38, 138:23, 니후 28:2123 "악마는 사람들에게 지옥이 없다고 속임. 악마도 없다고 속여서 끝없는 고통인 불과 유황 못에 들어가게함"

5) 선행으로 구원을 얻는다.

<허위사실 사실> 4대 표준 경전에 선행의 대가로 구원받는다는 근거가 없고, 당연히교회에서 그렇게 믿지도 않으므로 이는 허위 사실입니다. 성경은 믿음과 행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바, 그 중 하나(행함)를무시하고서 다른 하나(믿음)만 취하는 입장에서, 이를 모두 중시하는 신앙을 가진 상대에 대하여 선행으로 구원받는 교리라고 허위로 왜곡하여 매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요기만행위입니다.

개신교에서 믿음만으로 구원받음을 강조하고 행위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라하는데, 믿음은 입으로 시인하는 것을 말한다면, 행함은 이미믿음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렇게 믿음과 행함을 동시에 중시하는 신앙은 이미 믿음에 의한 구원받음을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왜곡하며 멸망할 이단이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자기기만적인말인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교회의 믿음> 구원은 선행의 대가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공덕으로 주어지는 것임을 믿습니다. 경전은 행실이 일치하는 참된 믿음을 강조하고 있으며(2:17, 2;26), 구원은 믿음에 의해 이루어지고, 심판은 소망과 행위에 따라 이루어지는바,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된것이라는 경전의 가르침을 믿습니다.(2:14,17,7:21)}

<관련 성구> 성경 : “구원은 하나님이 택하사 주시는 것임”(살후 2;13),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1;16)

몰몬경 : “구원은 거저 주어지는 것임”(니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4">2:4</ST1:TIME>)

값진진주 :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이 임할 유일한 이름임”(모세 6.52, 4;10~12)

[※ 별첨 참조 : (5)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 대한 진실 ]

6) 일부다처는 지금도 계속되어 가정윤리를왜곡하고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허위사실 내용> 교회에서는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으며, 이의 시행자나 옹호자는파문되므로 회원 중에 단 한명도 존재할 수 없는 구조인바 이러한 설명은 허위입니다.

현재 미국 서부의 주 접경지역에은둔 생활하는 불법적 일부다처 종파들(FLDS )의 존재가종종 보도되어 왔으나, 그들은 독립적인 자생 단체일 뿐 당 교회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그들은 몰몬경이 없으며, 당 교회와 신앙의 유사성, 동질성, 관련성이 전혀 없습니다.은둔생활로 그들의 내막을 알 수도 없는 소수 집단입니다.

그들은 당 교회 회원이 아니며, 거의 대부분 교회에 가입했던 적도 없었고, 스스로 몰몬이라고 주장하지도않으며, 설령 몰몬임을 자처하더라도 사칭에 불과할 뿐입니다.

언론 보도과정에서 그들을 몰몬의일부인 듯이 “몰몬 분파” 또는 “근본주의 몰몬교”라고 표시했던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통신사뉴시스, 연합뉴스 및 중앙일보, 스포츠 서울, 크리스천 투데이 등 국내 신문사나 MBC스페셜 등에서 사과하고 정정하거나취소한 바 있습니다.

(참조: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note/1524487_15990.html : MBC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971912&year=2008 : 중앙일보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ticle&ar_id=NISX20080407_0007037195:뉴시스)

이들을 당 교회와 결부시켜 마치당 교회의 일부인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허위입니다.

<교회의 믿음> 하나님께서 허용하실 경우에는 일부다처제가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으나,또한 국법을 지켜야 함은 하나님의 뜻임을 교리로 믿습니다.

일부다처제도 자체가 하나님의율법에 어긋나거나 비윤리적인 것이 아니며, 신앙의 조상인 아브라함이나 야곱, 선지자 모세 등이 일부다처를 하였듯이, ,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 제한적으로 승인되었던 결혼 제도입니다. 역사적으로과거에 그런 제도를 시행했었다는 사실만으로 정죄한다면 신앙의 조상이나 성경을 정죄하고 부인하는 셈이 됩니다.

교회에서는 유타에 정착한 후 1853년부터 1890년까지 계시에 따라 일부다처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성도 가운데 제한적으로 약 3%정도 시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1884년도에 미국의회에 일부다처 금지를 강화하는 입법이 있어서 연방정부와 교회 간에 갈등이 초래되었다가 대법원에서이를 합법으로 인정하게 되자, 교회에서는 국법을 지키라는 교리(교성:134편 및 신앙개조 제12)와일부다처제를 인정하는 교리(교성:132)가 서로 상충하게 되었으므로, 다시금 주님의 계시를 받은 결과 일부다처를전면 중단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되었습니다.(<ST1:DATE w:st="on" o:ls="trans" year="1890" month="10" day="6">1890.10.6</ST1:DATE> 솔트레이크 시티)

교회의 중요 사항이나 역원 부름에는총회의 만장일치의 투표로 지지를 묻는바, 이때를 포함하여 이를 반대하고 분리되어 나간 집단은 없었기에교회에 분파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성도가 중혼이나합법적인 혼외의 성관계를 가지면 교회의 순수성 보호와 회원의 회개를 돕기 위해 회원자격 정지나 파문 처분되고, 특히그가 지도자이거나 위법한 중혼자나 이의 옹호자이면 즉시 파문 조치되는 제도로 운영됩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일부다처제가교회에 계속된다는 주장은 황당한 허위 주장입니다.

[※ 별첨 참조 : (6) 일부다처종파 오보 유의 협조요청 보도자료]

4. 경전에 대한 당 교회 믿음을허위, 왜곡 설명한 주요 항목

1) 성경은 하나의 세속적인 기록일뿐이고, 성경은 구원의 안내서가 되지 못한다.

당 교회가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허위 사실로서 당치도 않는 거짓증언입니다.

<교회의 믿음> 성경을 가장 중시하며 첫 번째 경전으로 공인하여 왔습니다.

성경의 해인 1983년을 맞이하여 교회의 제일회장단은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신성한 진리에귀를 기울이고 묵상하며 매일 읽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치하합니다.”그리고는 성경에 대한 교회의 태도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는 성경을 신앙과 교리의 핵심으로서 받아들입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성경을 더욱 전문적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후기성도판 흠정역 성경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같은 선언문에서 제일 회장단은 개인의 삶에 있어서성경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 평가했으며 “경건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의로운 수많은 영혼이 개종되며 그 속에 담긴 원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시며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모든 이들에게 권고하기를 “주님께서 영감받은 성경 구절에서 밝혀놓으신 원리를 가족들에게 가르치고 매일 공부하며 그 속에 담긴 진리의샘으로 나아가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제일회장단 선언 1983 3페이지)

<관련 성구> [니후13:22] ...네가보고 있는 책은 주께서 이스라엘 집에 맺으신바 곧 주의 성약이 들어있는 유대인의 기록이니라. ... 그런즉이방인들에게 큰 가치가 있는 것이라 하더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여기에 이르는 모든 성경이란 바로 구약성경을 지칭하는 것이니,이를 기록할 당시에 신약성경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성구가 성경 충족설의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유익한 구약 성경에 또 하나의 경전으로서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 기록인신약 성경이 추가된 것이며, 이에 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면 추가될 수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몰몬경이 있으므로 이단으로 규정된다.(22:18~19 제시)

이는 당 교회에서 성경과 더불어‘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부제의 몰몬경을 공인하고 있음을 두고 이를 비방하기 위해 성경 구절을 억지로 곡해한 인용으로서 하나의기만행위에 해당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감된 하나님의말씀 외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는 말씀은 바로 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라며 계22:18~19 를 인용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요한계시록 <ST1:TIME w:st="on" o:ls="trans" hour="22" minute="19">22:19</ST1:TIME>,20...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더할 것이요...” 라는 구절의 “이것들”이라 함은 이 두루마리 즉,요한 계시록 같은 절 및 13절에 언급한 “이말씀”을 곧 요한계시록 자체의 말씀을 지칭하는 것이 문맥으로나 당시 상황으로 보나 명백합니다. 그 기록이쓰여질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던 신약 27권을 포함한 성경 전체 66권을지칭하거나, 다른 경전이나 말씀의 추가 여부를 금하는 구절이 아닙니다.이러한 관점은 이미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이 견해의 일치를 보이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에 부연하자면, 이 계시록이 쓰여 질 당시 신약성경 27권이 공인된 성경으로서 존재하지도않았으므로, 없는 대상을 지칭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가감하지 말라는 이 말씀은당시 존재하거나 구성되지 않았던 신구약 66권을 단일한 책으로 보고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경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계시록 내용 자체를 지칭하여 구문구를 가감 변경시키지 말라는 엄한 경고입니다. 이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는 경계의 말씀은 <ST1:PERSONNAME w:st="on">신명기</ST1:PERSONNA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6" minute="2">4:2</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12" minute="32">12:32</ST1:TIME>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구약의이 말씀을 성경을 구성하는 전체 권수로 본다면, 그때까지 존재했던 모세5경 이외의 구약이나 신약성경은 더하여지지 말아야 할 책들이 되어 성경을 부정하는 논리적인 모순이 초래됩니다.

성경에 대해 좀 더 언급하면당초부터 낱권의 두루마리 형태로 각처에서 별도로 산재해 왔고, 기원후400년에야 하나로 모아졌으며, 그 이후에도 인쇄술이 발달되기 전까지 필사본으로 번역되고전해내려 왔던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진 거룩한 경전인데, 이렇게 오랜 전래되는 동안 수없이 거듭 옮겨 적으며, 다른 언어로번역하는 과정에서 일부 누락이나 오기가 있었음은 킹 제임스 판 성경과 다른 성경들이 구절에 따라 없어지거나 달라진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또한, 성경 왜곡의 역사, 청림출판사, 바트 어만, 채플 힐의 노스캘로라이나 대학교 종교학부 학장 저, <ST1:DATE w:st="on" o:ls="trans" year="2006" month="5" day="16">2006.5.16</ST1:DATE>참조)

그러므로 몰몬경이나 회복되어주어진 계시를 배격하기 위해 계시록 구절을 인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으며, 또한 성경 영감설 이외의무오설과 충족성과 완결성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 자체의 기록 및 역사적 사실을 도외시하는 오류이며, 논리나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흔히 근거 성구로 인용되는 [딤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5" minute="16">3:16</ST1:TIME>]를 보면 “모든 성경(Allscripture)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여기에는유익함을 밝히고 있으나, 하나님 말씀의 종결 선언이나, 충족성, 무오성과 완결성을 말하고 있지 아니하며, 성경 다른 구절 어디에도그런 가르침은 없습니다.

더구나 이 성경(Scripture)이란 그 당시에 존재했던 구약을 지칭하는 것이고, 그로부터수 백년 후에 당시에 성경의 지위로서 존재하지 않았던 신약이 수집되어 추가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성경에 주님의 계시가 종결되어 또 다른 말씀은 필요 없다거나, 구약39권에서 다른 경전 즉, 신약의 분량(권수)을 제한하거나 규정한 바 없듯이, 신약 27권에서 또 다른 주님의 말씀이나 계시를 제한하거나 부인하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몰몬경은 다른 예수나 다른 복음이아니라, 바로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과 손발에 못 자국을 지닌 구세주 예수를 진실하게 증거하는 선지자들의수천년간의 기록입니다. 몰몬경의 진실성에 대한 확인이나 믿음 여부는 개인의 자유이고 책임이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입장이라면, 그리스도에대한 신앙을 명확히 하여 증진시키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으로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몰몬경을 배격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잘못된 성경인용은 결국 스스로를 기망하며 사람들을 속이는 처사에 다름 아닙니다.

[※ 별첨 참조 : (4) 성경 이외의 몰몬경 등 다른 경전에 대한 성경적 견해]

5. 이단 정죄와 거짓 증언에 대하여

1) 조셉 스미스 거짓 선지자라는데 대하여

<허위사실 내용> 성경만을 근거 보더라도 조셉 스미스가 거짓선지자라는 증거는 없음으로 허위 사실입니다. 그가 번역한 몰몬경의 금판 목격자 3명과 8명은 생을 마칠 때까지 비록 일부는 교회에서 파문 당했었기에 부인할 기회가 많았지만 자신의 증언을 굳건히 지켰으므로이는 증인의 법칙에 의해 조셉 스미스가 참된 선지자임을 밝히는 증거입니다. [고후13: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갈 터이니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교회의 믿음> 성경에 의하면 거짓 선지자는 자기를 사신 주를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로서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베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1">2:1</ST1:TIME>]인데, 조셉 스미스는 그리스도를부인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 그리스도와 몰몬경의 참됨을 증거하였고, 몰몬경 번역과 수많은 계시를 받아 출판하여 이 세상에 내어 놓았으며, 몰몬경기록 서기였던 올리버 카우드리와 함께 <ST1:DATE w:st="on" o:ls="trans" year="1829" month="5" day="15">1829년 5월 15</ST1:DATE> 침례 요한 및 그 다음 달에 사도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방문과 안수 성임으로 복음의 의식을 집행할 수 있는신권을 받은 바 있으며, 회복된 교회 설립에 도구 역할을 하였고, 영감받아 성도들을 보살피고 가르치고 인도하여 왔으며, 그의 예언이 모두 성취되었고, 무엇보다 성신의 속삭임임으로 진실을 알게 되었기에 그를 주님의 참된 선지자로 인정하여 존경합니다.

2) 몰몬교는 이단이라는 정죄에 대하여

<허위사실 내용> “몰몬교는 이단이다”라 함은 성경 기준과 당 교회의 실상을 대조해 볼 때 당 교회는 이단이 될 수 없기에이는 비성경적인 부당한 허위 증언이며, 부당한 언어폭력에 해당됩니다.

<교회의 믿음> 성경교리와 성경 이단 정의를 믿으며, 이단은 경계해야 함을믿습니다.

이단이란 성경에 근거하여 정의되고분별되어야 하며, 그 외의 자의적인 또는 종파적인 기준 제시는 성경 근거가 아니고, 부당한 핍박 행위일 뿐이므로 전부 폐지되어야 합니다.

한글 성경에는 이단이란 용어가 5개소( <ST1:TIME w:st="on" o:ls="trans" hour="24" minute="5">24:5</ST1:TIME>, <ST1:TIME w:st="on" o:ls="trans" hour="24" minute="14">24:14</ST1:TIME>, 5: 20, 3:10,11, 베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1">2:1</ST1:TIME>)에나오며, 그 뜻을 보면, “이단(heresy)”이란, 먼저 어원으로 볼 때 기존 종교에서 반대하고분리되어 나간 종파라 할 것입니다. 이 의미에서는 자기교단 이외에는 모두 이단이라 할 수도 있으나, 오늘날 그런 뜻으로 이단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관련 성구> <ST1:TIME w:st="on" o:ls="trans" hour="24" minute="5">24:5</ST1:TIME> ...이 사람은...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행 <ST1:TIME w:st="on" o:ls="trans" hour="24" minute="14">24:14</ST1:TIME>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유대교 중심 관점에서 유대교와구별되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이단이라 칭함

가장 중요한 정의로서 “멸망할이단”이란 하나님을 거스르는 범죄의 여러 종류 중의 하나( <ST1:TIME w:st="on" o:ls="trans" hour="17" minute="20">5:20</ST1:TIME>)로서, 그 정의는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하며, 죄짓는 자들”(3:10,11)입니다. 또한 그 행태로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이 나타나 이단을 끌어들여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멸망을 스스로취하는 행위자들”로서, “호색하며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로 교인들을 이득의 대상으로 삼는 자들”을 지칭하는것입니다.(베후 <ST1:TIME w:st="on" o:ls="trans" hour="14" minute="1">2:1</ST1:TIME>~3)

<첫째로, 상호 분파적인 의미에서 보더라도 교회는 이단이 될 수 없음>

교회의 설립 주체로서 초대 선지자조셉 스미스 2(1830 4, 당시 24)를 포함한 그 동료 6명에 의해1830년 뉴욕주 파이에트에서 설립되었는바, 그들은 당시 가톨릭이나, 개신교에 소속되었다가 반대하여 분리되어 나온 사람들이 아니었으므로 분파적인 이단도 아닙니다.

<둘째로, 적그리스도 및 부정부패의 불법행위라는 의미에서 보면>

교회는 그 명칭에도 들어나듯이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분의 교회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인류의 대속주요 구세주로 믿는신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단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가정 중심, 봉사 생활, 윤리적인 교리의 엄격한 가르침과 실천으로 신뢰를 쌓아왔으며(현대종교 2005. 9월호 몰몬교 특집 등 참조), , 담배, 커피, 홍차 등을 멀리하는 지혜의 말씀을 지키고, 주일을 성수하며, 정직, 진실, 순결, 성실, 친절의 덕목을 지키며, 낙관적이고관용적인 태도가 몸에 배인 생활을 합니다. 회개하여 혼전 및 결혼 정절을 고수하는 순결의 법을 지키는것을 회원의 자격 조건으로 합니다. 교회 회원이 많이 사는 미국 유타주의 경우 타주에 비해 교육 수준이높고, 이혼율, 낙태율, 혼전임신율 및 각종 범죄율의 지표가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남자 회원은 비회원에 비해 10년 이상 장수합니다.

교회는 자기 직업을 가진 평신도로운영하고, 직업적인 성직자를 두지 아니하며, 설교자, 감독(주교나 당회장 격), 주일학교교사, 반주자, 성가대 지휘자, 선교사, 장로, 집사등 아무도 돈이나 세속적인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집회 중에 헌금을 걷거나 이를공개하여 경쟁시키지 아니하고, 십일조 등에 대한 헌금은 영수증을 발급하여 개별 정산으로 기밀을 유지하며, 그 돈은 단위 교회에서 임의로나 청직이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아니하고, 깨끗하게운영되어 부패가 존재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미국의 CIA, FBI 등 공공기관에서는 직원 채용 시 정직성과 성실성과 능력 및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 인정하여교회 회원을 가장 우선적으로 채용할 뿐 아니라, 특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정도로 널리 공신력을 인정받고있습니다.(첨부 자료 : TIME <ST1:DATE w:st="on" o:ls="trans" year="1997" month="8" day="4">1997.8.4.</ST1:DATE>교회 특집 보도 기사 참조) 행정부의 전, 현직 장관(“예”현부시행정부 마이크 리비트 보건복지부 장관), 상하원 의원, 주지사, 유력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자였던 롬니를 비롯하여 각계에서 공헌하는 유명 인사를 다수 배출하여 왔습니다.

전세계의 7만여명의 선교사들은 자기 비용 부담으로 2년내지 1년반 동안 복음전도, 성전사업, 계보사업, 복지사업, 언어교육 분야 등에서 친절과 사랑으로 헌신 봉사합니다.

사람이나 종교 단체를 분별할때는 성경에 기록된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ST1:TIME w:st="on" o:ls="trans" hour="19" minute="17">7:17</ST1:TIME>~21)라는 주님의 말씀을기준하여 보면 누가 옳은지 알 수 있는 것이며, 역시 이단과는 무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로, 교리를 근거로 기독교 이단이라는 주장을 보면>

귀회에서는 이단 사이비 규정기준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 규정 기준은 신구약 성경이다. 그리고 사도 신조와 니케야 신조(A.D.325)와 콘스탄티노플 신조(A.D.381)와 칼케톤 신조(A.D.451)와 종교개혁 전통과 각교단의 신조이다.

또한 제시한 이단 용어 정의는다음과 같습니다. “이단이란 본질적으로 교리적인 문제로서, 성경과역사적 정통교회가 믿는 교리를 변질시키고 바꾼 ‘다른 복음’을 말한다.

이단 규정에서 앞에서는 성경기준이라 하면서도, 뒤에서는 성경 자체에 명시된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거짓교사와 부패한 죄인”이라는이단기준을 무시한 채, ‘교리’와 ‘신조’들과 ‘전통’을 내세우고 있어서 모순입니다. 또한 사도들이 없어서 계시가 중단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회의를 통해 만들어 낸 각종 신조나 전통은 성경 이해방법의 하나일 뿐, 성경 자체가 아님에도 이것으로 성경 가르침보다 우위에 두고 성경을 지배하게 함은하극상의 논리 모순입니다.

더구나 종교개혁 전통으로 한다면, 가령장로교는 칼빈의 예정론과 세례와 유아세례를 믿으며, 침례교 등은 이를 믿지 않고 보편구원설과 침수로서의침례를 믿는 등 서로 다른 교리이므로, 정의에 따라 모두 서로 ‘멸망할 이단’으로 되는 지칭되어야 하는모순이 초래됩니다.

개신교에서 믿는 교리인 삼위일체론도 성경에는 근거가 없으나, 나중에 만들어 낸 것으로서, 과거에는 양태론 삼위일체론을 믿었고, 현재는 당 교회의 성삼위의 믿음과 다름이 없는 종속주의 삼위일체론을 더 믿고 심지어는 양태론을 이단이라 규정합니다.

만약 이러한 교리를 기준으로 이단을 규정한다면, 과거 한국 계신교의 대표적인 지도자였던 영락교회의 <ST1:PERSONNAME w:st="on">한경직</ST1:PERSONNAME>목사도 이 양태론의 삼위일체를 믿고 가르쳤으며, 당시 교계에서 전반적으로 그런 교리를 믿었기에 이를반대하거나 잘못이라 지적한 개신교 지도자는 없었으므로, 교리 기준으로 이단을 논하려면 우선 개신교인들의과거는 모두 이단이었다고 스스로 고백해야 순서가 맞을 것입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의 역사가 이단의 기반 위에 설립되고 유지된 것이 사실이라면이웃 종교를 이단이라 할 자격은 도무지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종교개혁 전통에 비추어 본다고 하면,이는 ‘전통 개신교에 해당’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될지언정 ‘멸망할 이단’을 규정하는 기준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전통 교회가 믿는 교리를 변질시키고 다른 복음으로 바꾼 경우를 이단이라한다면, 우선 그 교회에 종속되어 있다가 분리된 분파에서나 원래의 것을 변질시키는 것이 가능하므로 판단이가능하나, 처음부터 회복된 독립 종교인 당 교회의 원래의 것에 대해서는 귀회가 변질여부를 따질 대상이될 수 없으므로 이단 여부와는 무관합니다.

<교리에 의한 이단 여부>

기독교의 교리는 당연히 성경과일치해야 합니다. 다만, 성경을 이해하는 시각이 다름에 의해차이가 있다고 본다면, 어느 부분은 같다거나 다르다거나 또는 옳다고 본다거나 그르다고 본다고 말해야하며, 이에 지나치는 것은 성경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이렇듯 하나님과 구세주에 대한 핵심교리가 같음에도 이해 방법에 따른 교리의지엽적인 차이로서 상대방을 ‘멸망할 이단’으로 정죄하고 공표한다는 것은 성경적으로 죄악에 해당되므로, 당교회에서는 개신교 등에 대해, 당 교회와의 일부 차이점을 인정하나, 그내부에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단으로 정죄하거나 비방하지 않습니다.

교리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당 교회의 핵심교리는 귀회에서 신봉하는 사도신경과별 차이점이 없으므로 당 교회를 이단이나 비기독교로 규정하여 배척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며, 또한 이러한배척을 위해 여타 특정 교리를 발췌하여 선택적으로 적용한다면 이는 부정직하고 부당한 자기기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종파간의 교리적인 차이나 또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교리 변화는 성경을이해하는 정도의 차이일 뿐, 성경 기준의 이단 정의인 적그리스도와 부패하고 죄짓는 불법행위와는 무관하므로, 교파간의 교리를 기준으로 이단 구분하는 것은 자칫하면 자신을 심판자의 지위에 올려놓고 타 종교를 자의적으로정죄하는 것이 되므로 위험한 처사입니다.

당 교회는 교회의 교리나 신앙 행위 어느 모로 보더라도 성경에 규정된 “멸망할이단”에 해당될 수 없음에도, 거짓증언을 담은 책자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선량한 모범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부인하고 범법자로서 멸망할) “이단”이라함은 명백한 거짓이며, 극심한 인격 모독이요, 용인될 수없는 횡포로서 범죄행위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3) 반국가적인 집단이어서 이단이라는지칭에 대해

당 교회는 정교 분리의 원칙과정치 중립의 원칙을 지키며, 현 정부와 법률을 지지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교리를 신봉합니다. 그럼에도 당 교회가 반국가적인 집단이란 너무나 황당한 거짓증언이요, 심대한모독이며, 인격권 침해 행위입니다.

이를테면, 미국의 시사주간지 TIME(<ST1:DATE w:st="on" o:ls="trans" year="1997" month="8" day="4">1997.8.4</ST1:DATE> 교회 특집)지는 역사학자 잰 쉽스(Jan Shipps)가 한 “몰몬들은 1950년대부터 비방의 대상에서 벗어나 존경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으며 이 미국 사회는 가정 중심, 명쾌한 낙관주의, 정직성, 그리고적극성인 결합된 그들의 특성을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요구하고 있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전국적인교회에 대한 보도내용은 오랜 진실 하나를 분명하게 확인한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몰몬 신앙이 다른 것들과는다른 특이한 것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제 이 땅은 그들이 고집스럽게 지켜온 것들을 국민정신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이게, 아니 떠받들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상하원을 합쳐 열다섯 명이나되는 몰몬 신자 국회의원들이 지금 의회 복도를 분주히 오가고 있다. 몰몬 신자로서 저술가이며 컨설트인스티븐 코비(stephen Covey) 5년간이나 베스트셀러명단에 오른 그의 저서 성공하는사람들의 7가지 습관(The Seven Habits Of HighlyEffective People) 에서 이 몰몬 신조의 일부를 소개한 바 있다. 미국의 FBI CIA는 몰몬 신자가 부정 없는 정직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착안해 그들을 직원으로 유치하는 계획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음을 보더라도 알 수있는 것입니다.

[※ 별첨 참조 : (7) 미국시사주간지 TIME <ST1:DATE w:st="on" o:ls="trans" year="1997" month="8" day="4">1997.8.4</ST1:DATE> 교회 특집보도 내용]

<교회의 믿음> “우리는 왕, 대통령, 통치자, 장관에게 복종할 것과, 법률을 순종하고 존중하며 지지할 것을 믿는다.(값진진주, 신앙개조 12.) “모든 사람은 법률에 대하여 존중과 복종의 의무가 있음을 믿는다.(교리와성약 134 6.)

4) 교회에 대한 거짓증언에 대하여

<양심적인 개신교 신학자의 거짓증언자의사실 지적> 국내외에 많이 인용되고 있는 ‘월터 마틴’이나‘데이브 헌터’ (그 외에도 프릿츠 리데나워 등이 있고 국내에는 <ST1:PERSONNAME w:st="on">박영관</ST1:PERSONNAME>씨등이 확인되고 있음)의 당 교회 비판 서적은 교회의 경전을 기준으로 대조해 보면 당치도 않는 왜곡과거짓 증언임이 명백합니다. 그들의 왜곡은 “무례한 기독교” 등의 저술로도 유명한 개신교 신학자인 풀러신학대학교 리차드 제이 마우 총장도 이를 공개리에 지적한 바 있으며, 당 교회에 대신 사과하기까지 하였습니다.

[ (8) 첨부 참조 : 크리스천투데이,<ST1:DATE w:st="on" o:ls="trans" year="2004" month="12" day="16">2004.12.16</ST1:DATE> 풀러대 마우 총장 거짓증언 지적]

http://www.chtoday.co.kr/view.htm?code=mw&id=142222

http://au.christiantoday.co.kr/view.htm?code=mis&id=35 )

그는 말하기를 남침례회연맹(SBC)이발행하는 뱁티스트 프레스(BP)에 따르면, "명확하게말하자면, 우리 복음주의자들은 당신들에게 죄를 지었다(Let mestate it clearly, We evangelicals have sinned against you)"는 말을 포함하여, 마우 총장은 "우리는 종종 몰몬교 신앙을 가진 교인들의신앙과 관습에 대해 심각하게 잘못 전해왔다. 거짓 증언을 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먼저 묻지 않고 당신들이 무엇을 믿는지를 당신들에게 말해왔다"고 말했다.

마우 총장은 "단순히 거짓된 종교라고 몰몬교를 전적으로 정죄한데 있어서 우리가 항상 공정하지는 않았다는 것은 최소한인정한다"고 말했다. "복음주의자들이 몰몬교인들에게죄를 짓는 확연한 패턴이 있다"고 마우 총장은 말했다. 그는 "몰몬교의 가르침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월터 마틴, 몰몬교를 "그 영감과 관습에 있어서 사탄적"이라고 제시한 데이브 헌트 같은 작가들은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실체에 대한 객관적이고 양심적인 접근과 이해가 요구됨에도, 진실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그 발언 저의를 무조건 의심하거나 폄훼하고 드는 것도 옳지 않은 편견이므로 지양되어야합니다.

또한 국내의 개신교계의 당 교회에 대한 설명은 최근에 현대 종교에서 객관적으로취재 보도한 바(현대종교 2005 9월특집, 비록 조셉 스미스가 개신교인이었다든가 교주라고 표기되는 등의 오류 포함되기는 했음에도) 있으나, 그 이외에는 예외 없이 허위 사실과 왜곡이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해당 주체인 당 교회가 아닌 거짓증언자나 배도자들의 거짓증언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비방의 폐해> 국내 개신교계에서는 이단 담당자들의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거짓증언 내용의맹목적 인용으로 당 교회에 대해 무고하게 이단 지정을 하여 막심한 피해를 입혔으며, 또한 부지중에 그것을믿어 기만당한 개신교인들과 비개신교인들 역시 피해자들입니다.

윤리성이 기대되는 주체인 귀 회 역시 도덕성의 자기 파괴로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거짓말은 주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운소행{19:9, 21:8(멸망할 자들) 참조}이므로 근원적인 치유가 요구됩니다. 이런 폐해는 고백과 시정만이 치유의 길이 됨을 동의하실 것입니다.

6. 참고자료

1) 당 교회에 대해 거짓증언 인용으로이단 지칭한 귀 회 등의 출판물

(1)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이단사이비종합자료,2004,서울교회문화사

(2)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사이비종합자료Ⅱ,2007,서울교회문화사

(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건강한 성결인 건강한 교회, 2006.5

및 이단사이비 팜플렛 2008, 기독교대한성결교회출판부

(4) 교회와 신앙, 2001 1월호 예장합신 몰몬교 발표자료

(5) 예장합신 이단연구보고서 <사이비 이단 자료집> 및 예장 고신 연구보고서 <유사종교연구 1~4 합본>기타 각 교단별 서적과 잡지 및 교육자료 등을 통해 발표한 자료

2) 당 교회에 대한 거짓증언과 이단참칭이 부당함을 입증하는 출판물 등

(1) 공식 홈페이지 : www.lds.org (영어) www.lds.or.kr (한국어)

(2) 성경, 몰몬경, 교리와성약, 값진진주

http://www.dnatree.co.kr/scripture/index.html

(3) 리아호나 2008. 3월호 예수 그리스도 특집 “역대(초대~15) 교회 회장의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 등 (확인에 필요하여 요청 시 증거자료로서 경전의 별도 제공 가능함) http://www.lds.or.kr/liahona/list.asp?l_year=2008&l_month=3

(4) www.ldskorea.net (박복주의 개인 홈페이지 : "그리스도의 복음" 등 자료 참조)

(5) 『기적의 역사』 255269 (도서출판 삶과 꿈, 1994.3)] 김차봉 박사 외, "몰몬경 등 다른 경전에 대한 (성서적) 견해"

3) 참조용 별첨자료(이메일 별도 첨부)

<이 자료는다만 교회의 믿음과 실상을 정확히 설명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다른 교회에 대해 굳이 비교하려거나, 교회의 우월성을 자랑을 하려거나, 논쟁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양지 바랍니다.>

(1)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회복된 교회의 역사와 정체성 소개)

(2) 성경으로 본 성삼위 하나님의존재와 속성(후기성도들이 이해하는 성삼위 하나님)

(3) 삼위일체론이 하나님의 본질인가?(로빈슨 교수 저서 발췌)

(4) 성경 이외의 몰몬경 등 다른경전에 대한 성경적 견해(성경은 몰몬경을 포용함)

(5)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진실(이단 비방에 대한 답변)

(6) 일부다처종파 오보 유의 협조요청보도자료(일부다처종파와 무관성)

(7) 미국시사주간지 TIME, <ST1:DATE w:st="on" o:ls="trans" year="1997" month="8" day="4">1997.8.4</ST1:DATE>몰몬특집 번역본(당 교회의 윤리성과 공신력)

(8) 크리스천투데이, <ST1:DATE w:st="on" o:ls="trans" year="2004" month="12" day="16">2004.12.16</ST1:DATE>풀러대 리처드 제이 마우 총장(거짓증언자지적) 기사 <양심적인 개신교 신학자의 거짓증언자 지적과 대신 사죄의 사례>